영화
2016년 개봉 영화 '터널'은 하정우와 설경구가 주연을 맡은 재난 스릴러 영화입니다.
줄거리
건설 현장 터널 붕괴 사고로 17명의 사람들이 갇히게 됩니다. 터널 붕괴로 인해 외부와의 연락이 끊긴 사람들은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하정우가 연기하는 이정수는 터널 붕괴 사고 현장에 있던 건설 현장 감독입니다. 그는 붕괴된 터널에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설경구가 연기하는 박기영은 터널 붕괴에 갇힌 승객입니다. 그는 뛰어난 리더십으로 갇힌 사람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정수와 박기영은 서로 협력하여 탈출 방법을 모색합니다. 하지만 터널 안의 환경은 점점 악화되고, 사람들은 희망을 잃기 시작합니다.
이정수와 박기영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탈출을 위해 노력합니다. 결국 그들은 터널 밖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희생됩니다.
기본 정보
감독: 김성훈
각본: 박상원
출연: 하정우, 설경구, 이수민, 김민호, 김진수, 이재훈, 정성철, 오달수, 박철민
개봉일: 2016년 8월 17일
상영 시간: 122분
등장인물
이정수 (하정우): 터널 붕괴 사고 현장에 있던 건설 현장 감독. 붕괴된 터널에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박기영 (설경구): 터널 붕괴에 갇힌 승객. 뛰어난 리더십으로 갇힌 사람들을 이끌고 있다.
김민영 (이수민): 터널 붕괴에 갇힌 승객. 이정수의 아내.
김영석 (김민호): 터널 붕괴에 갇힌 승객.
오종석 (김진수): 터널 붕괴에 갇힌 승객.
강태영 (이재훈): 터널 붕괴에 갇힌 승객.
장성국 (정성철): 터널 붕괴 사고 현장에 있던 소방서장.
나카무라 (오달수): 터널 붕괴 사고 현장에 있던 일본 엔지니어.
최인철 (박철민): 터널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검사.
평가
터널은 흥행과 평가 모두를 동시에 거둔 영화입니다. 네이버 영화에서 8.3점, 다음 영화에서 8.2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관객들은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를 칭찬했습니다.
터널은 절체절명 상황 속에서 인간의 생존 의지와 희망을 그린 영화입니다. 또한, 사회의 안전 문제와 책임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결국, "터널"은 생존의 투쟁 속에서도 인간성의 빛을 찾아내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의 소중함과, 위기의 순간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인간의 놀라운 능력을 일깨워 줍니다. 또한, 사회적 책임과 개인의 역할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터널"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본성과 사회의 현실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며, 이는 분명 영화를 본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