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영화 '담보'는 2020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드라마 영화로, 강대규 감독의 작품입니다.
<담보>의 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게 됩니다. 담보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승이와 승이 엄마는 사정이 급해 두석과 종배에게 아이를 담보로 맡기게 되고, 두석은 승이를 담보로 맡게 됩니다.
두석과 종배는 승이를 담보로 맡게 되었지만, 승이의 사정을 알게 되면서 승이를 돌보게 됩니다. 승이는 두석과 종배의 도움으로 학교도 다니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승이 엄마는 불법 체류자로 강제 추방 당하게 되고, 승이는 혼자 남게 됩니다. 두석과 종배는 승이를 입양 보내려고 하지만, 승이의 입양은 쉽지 않습니다.
두석은 승이를 담보가 아닌 딸로 키우게 되고,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승이(하지원)는 두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영화 <담보>는 사채업자와 담보로 맡겨진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2020년 추석 연휴에 개봉하여 관객수 171만 명을 동원했습니다.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박소이 등이 출연했으며, 우정 출연으로 김윤진 배우님이 나옵니다
영화의 주요 내용
채무자 엄마와 9살 딸 세은이: 빚을 갚지 못한 엄마가 세은이를 담보로 맡기게 됩니다. 세은이는 엄마의 빚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채권자 두 명: 세은이를 담보로 받게 된 채권자 두 명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들은 세은이를 돌보면서 점차 그녀에게 애착을 갖게 됩니다.
세 인물 간의 유대감: 채권자와 세은이 사이에 예상치 못한 유대감이 생겨나면서, 그들의 삶에 소중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성동일 - 채권자 역할
하지원 - 채무자 엄마 역할
김희원 - 채권자 역할
박소이 - 9살 딸 세은이 역할
김윤진 - 출연
이 영화는 채무자의 9살 딸을 담보로 받게 된 채권자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등의 주연 배우들이 각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세 인물 간의 유대감이 생겨나는 과정을 잘 표현했습니다. 특히 박소이 배우의 연기도 돋보였다고 합니다.